posted by MTG 2013. 5. 11. 15:22

올해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경기관전을 목표로 갔습니다.

경기장면 촬영은 덤이고요. 그래서 행사장에는 오후 1시쯤에 도착

쿨하게 접수불참 (틀려) <-영양가 없는 1줄



나중에나 안 사실이지만...
포켓몬 타운 행사장 내부에 경기장이 있는게 아니라, 별개의 구역이더군요. 테오키스 배포도 마찬가지로...

사라진 8천원을 찾아라!

어... 안녕?

얘라도 찍어서 다행이네요.

(이걸로라도 8천원의 울분을 달래자... OTL)



워낙 느즈막하게 간거라 품절된 상품이 꽤 많았습니다.

갖고프다 (1)

갖고프다 (2)

이제서야 라프라스 인형 살걸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 미련따윈 개나 줘!



월드챔피언쉽 한국대표 선발전.
본래 목표인 대회관전을 하려니...
앉을데가 없다?!?!

설마 이쪽이 경기장/관중석일줄이야

무대쪽에 대형 스크린 여러개로 마스터레벨과 주니어 레벨을 번갈아 볼수 있던

작년에 비해 관중석이 협소하고, 경기장면이 보이는 설비도 간소하고, 앉을 의자도 부족하고

왜죠?

한참 관중석 구석에서 서있다가 간신히 모니터가 정면으로 보이는쪽에 착석 성공.


4강전. 갈참 VS. 조이템플러 -1차-


4강전. 갈참 VS. 조이템플러 -3차-

결승전때는 유료 공간쪽에 있는 큰무대로 자리로 옮겨서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유료공간도 무료개방...(시설이용은 유료지만)


결승전 (풀버전)

이거 찍을때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안 아픈데가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