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TG 2012. 3. 31. 16:01

트위터에서 잡담을 하던중에 블랙2/화이트2에 대한 이야기 나왔습니다.

잠시 되짚을것이 현재 공개된 정보들은

완전히 다른 스토리

블랙 큐렘과 화이트 큐렘

(2012년) 6월 발매

정도입니다.


이전까지는 신작발매후, 확장판에도 색상이름을붙여서 거의 확장판 1개로 발매되었지요.

타이틀명 & 발매일

(기간차)

확장판명 & 발매일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1996년 2월 27일

약 8개월

 포켓몬스터 블루

 1996년 10월 15일 / 1999년 10월 10일

약 2년 개월

 포켓몬스터 피카츄(옐로)
 1998년 9월 12일

 포켓몬스터 골드/실버

 1999년 11월 21일

약 1년 1개월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2000년 12월 14일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2002년 11월 21일

약 1년 10개월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2004년 9월 16일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2004년 1월 29일

X

X (리메이크판)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2006년 9월 28일

약  2년

 포켓몬스터 플라티나

 2008년 9월 13일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2009년 9월 12일

X

X (리메이크판)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010년 9월 18일

약 1년 9개월

 포켓몬스터 블랙2/화이트2
 2012년 6월(예정)

* 일본판 발매명/발매일 기준.


 표에서 알수 있듯이, 확장판이 나올려면 2년 조금 안 되는 기간이 걸립니다. 또한 확장판은 직전에 발매된 타이틀과 배틀/교환등의 호환이 가능합니다. 근본이 되는 스토리에서 연장되는 스토리라든가 잡을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는 방식이였지요.

 그런데 1년 9개월의 기간에 맞추어서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성립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의 블랙/화이트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현재 제가 추정하는 블랙2/화이트2에서 새로운 스토리는 '벨과 체렌관점에서의 게임플레이'입니다.

 주인공이 달라지면 그에 맞게 이야기도 달라지고, 기존의 라이벌을 활용해서 진행하게 되면 이야기의 무대는 같을지라도 주도권을 잡은 캐릭터가 다르니 이야기의 방향성이 달라지지 않겠나요? 신규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부담도 줄어드는 효과도 무시할수 없지요.






* 참고자료.

http://www.pokemon.co.jp/game-seri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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