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이드는
- 화질손실 최소
- 보정 최소
- 업로드시 용랑 최소 / 업로드 시간 단축
- 배속처리한 영상으로 업로드
- 유튜브등에서 무료제공하는 삽입곡 사용
- 다음 팟 인코더
를 중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촬영 도구: 200만 화소 이상인 카메라
* 촬영 소프트웨어: Videocam illusion(안드로이드용, 무료버전)
제경우는 갤럭시 플레이어(GB-1)인데 카메라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등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제 갤럭시 플레이어 기본 촬영앱으로는 초점조정이 안되서 별도의 촬영앱을 활용했을뿐입니다. 200만화소 이상만 되도 촬영이 무난합니다.
참고로 비디오캠 일루션 초점을 맞추는 방법은 (가급적 촬영전)화면을 1번 터치후 원하는 초점이 잡히는 시점에 더블터치를 하면 초점조정끝. 간단하긴 한데 의외로 타이밍 미스나 터치 인식불량등으로 초점이 어긋나곤 합니다. 그러니 몇번하다보면 됩니다.
촬영에 대한건 전적으로 자율이지만 저같은 경우, 닌텐도밑에 받침대등으로 상단화면이 바당과 수평이 되게 맞춘후에 바로 옆에 상자/책등을 놓고 카메라를 고정시킵니다.(아령같은걸로)
왜냐고요? 카메라 계속 들고 있으면 팔아프고 지루하니깐요. 그리고 방안에 불은 끄고, 닌텐도 아랫쪽 화면에는 종이같은걸 덮어서 불필요한 빛을 차단시킵니다. (빛의 간섭과 상쇄같은걸 설명하기는 불필요하니 생략.) 선명한 화질을 위한 부수적인 조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배속으로 편집한 영상으로 업로드를 하실경우, 무음촬영으로 촬영영상 용량을 1차 적으로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 편집 소프트웨어: 다음 팟인코더
* 비디오 코덱: MPEG-4 [*.mp4]
* 압축방식: 2 PASS CBR or 1 PASS CBR(비트레이트 기준)
* 비트레이트: 1000 ~ 5000kbps
* 오디오 코덱
유튜브 무료 삽입곡 사용시(권장사항) |
자체적인 삽입곡 사용시 |
(코덱 무관) 48kbps 24000KHz 1ch(모노) |
AAC등등. 192 ~320kbps 48000KHz 2ch(스테레오) |
* 화면크기: (원본영상 화면비율 유지, 원본크기로 추천)
비디오 코덱에서 ‘비트레이트값을 쑥 올리면 화질도 옴팡지게 좋아질텐데 왜 저정도만? 바보아냐?’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전 이렇게 답해드리죠. ‘일정값 이상 비트레이트는 사람눈에 화질개선없이 용량만 낭비’. 1280*720해상도인 영상조차 7000kbps를 넘게 잡으면 용량 낭비라고 하는데 포켓몬 배틀영상쪽 화면크기는 더 적게 해도 무난하겠죠?
* 명도: 0 ~７
* 대비: 120～150
* 채도: 65 ~ 75
* 색상: 0
* 그외 설정값: 영상설정/영상회전에 있는것들 전부 체크하지 마세요.
보정하는 범위는 위와 같지만, 촬영환경이나 촬영기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 보정값을 잡는 요령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영상 미리보기를 재생한채로 (환경설정으로) 명도/대비/채도등 최대값으로 스크롤한다.
② 최대값(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조금씩 이동시켜서 영상이 왜곡(?)되지 않게 되는 경계값을 찾는다.
③ 해당 경계값에 1~2정도만 높이거나 그 경계값을 쓴다.
환경설정-기타-인코딩 기타에서
배속 인코딩값을 1.0보다 크게 주시면 됩니다. 대체로 1.5~1.8정도가 무난하지만, 배틀이 장기전(약 1시간에 근접)이면 2.0이상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이제 할건 다 했습니다.
이대로 인코딩을 시작하면 화질손실을 줄이면서도 (유튜브등에) 업로드 시간이 단축되는 영상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