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TG 2014. 4. 22. 16:08

그린이: 소라이 (루리웹)  [#보러가기]


 재미

 

 스토리 텔링

 

 핍진성

 

 캐릭터 연출

 

 작화

 

 감상 1줄

 볼때마다 주인공 인상이 annoying orange

* MAX =  * 5




작화의 경우, 사람쪽보다는 포켓몬쪽으로 퀼리티가 집중된편이고 대체로 균일하지는 못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포켓몬스터 스페셜처럼 지형지물등을 이용한 임기응변으로 역전승'같은 액션씬이 수준급입니다. 그런데 배틀일떄와 아닐때 작화 완성도 격차가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일상적인 부분이 체감상 더 늘어지는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주인공 친구인 루이를 보면 인체에 대한 기반이 부족한건 아닌것 같고 단순히 페이스 조절문제로 추정)


현재는 6세대인 XY가 성행중이라 현역에서 살짝 벗어난 하나지방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격차는 게임상에서도 XY와 BW는 동시대로 묘사되는부분을 의식해서인지 포푸니라에 대한 떡밥등등.

26화에서는 전기타입의 마비 무효에 대한것을 작중에서는 전기포켓몬들이 마비에 내성을 가지게 (아마도 생물학/유전적으로?) 진화했다는식으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여행길에서 종종 나타나는 게임원작 주인공/라이벌등의 행동을 얼핏 보이게 하는것으로

게임을 했을떄 내가 아닌 게임내 다른 트레이너의 여행으로써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2화에 있는 작가의 QA를 참조하면 방어상성은 5세대 기준이며 주인공이 악타입 전문 트레이터로 목표하게 설정을 짠것은

작가 본인도 악당캐릭터를 좋아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로켓단이나 라이온킹의 스카처럼) 겨울왕국의 한스는 별로라고 하는걸 봐선 포스가 넘치는 악당쪽 특히 최종보스들의 카리스마를 좋아하는듯 싶습니다.